판교카레 런치 인디테이블 인도에 온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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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여행을 꿈꾸는 여행자 판교 직장인 두명이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.
도인 : 오랜만인네 다이사! 어디 갈까?
다이사 : 도인! Long time no see! 여기 아비뉴 프랑에 있는 인디 테이블 가자!
도인 : 좋지! 인도 여행은 못가도 인도 음식은 먹을수 있잖아?
도인 : 와우!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이런 입구 구성 칭친합니다!
다이사 : 그러게 빨간색 폰부스 형태의 입구는 센스 있네.
도인 : 배고프다! 들어가자.
다이사 : 우와! 안에 인테리어도 깔끔한데? 바닥은 벌집모양의 갈색 밤색 흰색 타일에 테이블은 대리석! 의자는 원형 푹신한 형태에 갈색 의자 틀이 깔끔해보인다.
도인 : 싸장님이 인테리어에 진심이신가봐!
도인 : 우린 둘이니까 여기 앉을까?
다이사 : 그래 좋아! 메뉴판 좀 보자.
도인 : 점심 메뉴가 있네. 나는 토마토 버터 시킬래!
다이사 : 오 맛있겠는데? 나는 마샬라 먹을래.
도인 : 원산지 표기에 보니 거리가 멀어서 원료는 인도 재료가 없네.
다이사 : 당연하지 인도가 한국에서 얼마나 먼데. 커리는 인도산 아닐까?
도인 : 그러게?
도인 : 내가 시킨 토마토 버터 커리 나왔다! 와 색깔 너무 곱다. 부드러운 이 향기! 꼭 인도에 온 것 같아.
다이사 : 너 인도 안가봤잖아!
도인 : 꼭 가봐야 아니? 유튜브랑 TV에서 엄청 봤단 말이야.
다이사 : 하긴 그렇다.
도인 : 난도 시켜먹자!
다이사 : 좋아! 난 갈릭난.
도인 : 토마토 버터 치킨에 올려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. 밥에 소스를 잘 스며들게 해서 먹어봐.
다이사 : 이미 그렇게 먹고 있지롱!
도인 : 라씨 먹으니까 상콤 달콤 좋다.
다이사 : 난 다음에 저녁에 맥주 마시러 와야겠어.
도인 : 좋지.
둘은 언젠가 가볼 인도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점심 식사를 이어갔다.
판교카레 런치 인디테이블에 가면 인도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! 🇮🇳✨
인디테이블 🍛🌟
인도 카레의 매력: 진한 향신료와 풍부한 맛이 가득한 카레를 즐길 수 있어요! 🌶️🍽️
런치 세트: 다양한 메뉴가 포함된 런치 세트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답니다! 🍚🥗
아늑한 분위기: 인도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. 🕌🛋️
추천 메뉴: 버터 치킨 카레, 난, 그리고 다양한 사이드 디시들이 인기! 🍗🍞
맛있는 인도 카레로 특별한 점심 시간을 즐겨보세요! 😍🥳